국가별 순위도 한국이 1위
- 토론토에 제공하는 인터넷 스피드입니다.
- 라저스 - 50mbps, 32mbps, 24mbps, 12mbps, 3mbps
서울 서초구가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속도가 빠른 곳으로 뽑혔다.
12일 서초구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IT업체 판도네트워크(pa ndonetworks.com)가 지난해 전 세계 각국 다운로드 속도를
비교한 결과 지역별 순위에서 서초구가 33.5Mbps(megabits per second)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수원 29.35Mbps, 3위는
안산 24.19Mbps, 4위 부천 23.96Mbps 등이었으며 10위 안에 한국 도시가 8곳이나
들었다.
가장 느린 곳은
알제리 알지어스(0.45Mbps)였다. 느린 지역 10개 중
브라질이 6곳을 차지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도 한국이 17.62Mbps로 1위 였고 브라질이 0.84Mbps로
최하위였다. 이런 내용은 영국 경제 전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도 실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