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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생산성 움직임이 없었음에도 유독 피곤한 날이 있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내가 왜 피곤한 지 알 수 없는 때, 그 이유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단순한 피로 누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행해 오던 것들이 피로를 유발하고 있었다.
아마 읽어보면 '이것 때문에 피곤한 거였어?' 라며 놀랄 수 있을 것이다.
1. 피곤을 이유로 운동을 안해
'작심삼일' 이라고 운동하기로 마음 먹고 쇼파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진 않았는가?
조지아 대학의 연구에서 한 주에 3일 하루에 20분씨 운동을 시킨 결과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이 6주 후 오히려 덜 피로하고 활력이 생겼다고 발표했다.
규칙적인 운동은 지구력 향상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한다.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실행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2. 물을 마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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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다른 음료에 익숙해 진 사람들은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약간의 탈수 증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증상이 계속되면 혈액양이 감소하게 된다. 그리 인해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과 장기에 도달하는 속도를 감소시켜 피로를 유발하는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설정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200ml기준 8~10잔이다.
다른 음료에 비해서 별 맛은 없더라도, 피로를 떨치기 위해서는 물 섭취를 늘리도록 하자.
3. 부족한 철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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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섭취하면 아마 '임산부'들이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철분의 결핍은 일반 사람에게도 과민해지고, 짜증나고, 힘이 없게 한다. 이는 빈혈 증세 중 하나로 적은 산소가 근육과 세포에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빈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채소, 결과류, 두부, 계란(노른자 포함)과 철을 흡수하는데 도움되는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
만약 이미 철분의 결핍으로 빈혈 증세가 왔다면 어서 의사를 방문하도록 하자.
4. 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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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비 현실적 완벽주의자가 아닌가?
뉴욕대학의 정신의학 교수 아이런 S. 레빈 박사는 '달성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 할 정도로 매우 비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자기 만족의 느낌이 없다.'고 했다.
일에 대한 성취감은 직장인을 이끄는 원동력 중에 하나다. 일에 성취감이 없다면 그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늘어 갈 것이다.
프로젝트시 일에 관한 자신에 시간을 정해 놓고, 수행에 어려움이 있거나 무리가 되는 작업을 무조건 해내려고 하지말자.
지나친 완벽주의는 나 뿐 아니라 주변인들까지 피로하게 만든다.
5. 하기 싫은 업무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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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황금같은 주말에 직장 상사가 등산을 제안했다면?
등산외에 자전거 타기등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대외 활동을 하게 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생기게 된다. 더불어 아직 일어나지 최악의 일에 대한 상상를 펼치며 불안해 할 것이다.
하지만 불안해 하며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불안해 할 시간에 그 대외 활동에 대해 잘 아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검색해 보자.
일어나지 않은 일은 불확실 한 미래일 뿐이니 그를 현실로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아침을 먹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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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갈 바에 30분 더자야지'라고 많은 직장인들이 생각한다.
음식은 신체의 연료이며, 혈액의 펌프와 산소 흐름을 유지하기 전 밤을 소비하는 것에 사용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 때면 당신의 몸에 다시 연료를 보급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굶었다면 신체의 피로와 부진함을 느낄 것이다.
아침을 먹는 것은 당신 몸에 시동을 거는 것이니, 저지방우유·통밀 토스트 등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식단 섭취를 건장한다.
7. 정크푸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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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때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게 정크푸드 이다.
정크푸드는 설탕과 탄수화물 지수가 높은 음식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탄수화물은 혈당을 증가시켜 피로의 원인이 된다.
정크푸드의 위험성은 워낙 널리 알려진 것이니 더 설명하지 않겠다.
살찌는 것외에 피로도 유발하는 것이니 식사는 제대로 챙길 수 있도록 하자.
8. 거절하는 방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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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명은 혹시 'YES'맨이 아닌가?
일을 수행할 때도 모자라, 업무 외의 직장상사의 요청에도 'NO'를 외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것이 지속되면 당신은 분개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한다.
사람에게 스스로에게 쏟는 에너지의 양은 행복과 비례하기 때문에, 업무 외 요청에 대해서는 'NO'라고 외칠 줄 알아야 한다.
임상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수잔 앨 버스는 당신은 혼자서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고 했다.
혼자 있는 방 안 또는 차 안에서 'NO'라고 대답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9.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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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을 찌푸릴 만한 책상의 주인공은 아닌가?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은 제한적이라고 한다.그런데 너저분한 책상에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업무의 능률이 떨어지고 더욱 피로하게 된다.
퇴근길 전 작업 정리와 책상 정리를 한다면, 다음날 아침에 당신의 일이 긍정적인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10. 쉬는 날 업무 이메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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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쉬는것도 아니고 안 쉬는 것도 아니어~' 휴일에도 어정쩡하게 일을 붙들고 있지는 않은 가?
휴식은 자신과 일을 분리하는 것으로, 업무와의 분리 과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휴식을 취하면 당신이 사무실로 돌아갈 때 조금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1. 늦은 시간 알코올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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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한 잔은 하루의 마무리 이며 숙면의 효과를 높이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역효과다. 알코올은 처음엔 진정효과가 있지만 아드레날린 시스템에 갑작스러운 변화 신진대사가 변하게 된다.
한마디로 술을 마신 후 한밤 중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한밤 중에 푹 자고 싶다면 취침 3-4시간 전 음주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12.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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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자기 전에 스마트폰 확인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컴퓨터의 백라이트 화면의 눈부심은 멜라토닌을 억제하여 휴면주기를 조절하는데 방해가 된다.
디지털 빛에 대한 민감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취침 1-2시간 전에는 모든 기계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13. 과다한 카페인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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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커피에 의존 하지 않는가? 커피열풍 속 대한민국에 한 잔 이상의 커피 섭취는 당연 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많은 양의 커피 섭취는 심각하게 수면 각성주기를 방해한다. 카페인이 잠을 유발하는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오후의 피로를 참을 수 없더라도, 꿀잠을 위해서 커피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자.
14. 주말 저녁 늦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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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주말이란 금요일 부터 앞에 '불'자가 붙을 정도로 불태워야 하는 요일로 인식되어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해 이 한 몸 불살라 노는 것도 좋다. 하지만 너무 활활 태워 출근보다 더 잠이 부족한건 곤란하다.
주말에 잠이 부족하면 월요일 아침을 더욱 어렵게 한다.
그러니 노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불사르고 숙면을 취하는 것을 권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