첯번째 토요일만의 사역^^
갑자기 야구시합...
경기에 선수로 참여하지 못해서 크게 매력은 못느꼈지만 ...참석하신 이장로님 김집사님. 요셉전도사님 세영형제. 한준형제는 야구하며 나름 크게 은혜받았나봐요..
같이 운동하며 소통하는 좋은 기회여서 넘 좋앗다고 모두 기도모임때 고백 하더군요.
우리 자매님들은 꼬마아이들 한명씩 맡아서 개인 투터들 하느라 애쓰셨져....
너무들 열심히들 해 주셔서 자매님들에게 감사 감사..
조안나 전도사님이 아주 만족해 하시고 감격했다고 입술의 고백이 있었죠..
늦게나마 점심먹고 가가호호 전도....
두팀을 나누어서 한팀은 찬양으로 한팀은 각각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기도 원하는 가정엔 기도해주고 준비한 선물들 나누어 주었어요..감사해 하더라구요..^^
어떤 원주민 엄마는 뛰어와서 고맙다고 ㅎㅎ
우리가 집중 기도하는 엘리자베스 가정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둘째아들 스코티가 지금 정신불안이 판명되어 학교에서 치료 교육 받는다고 저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기도부탁 하더라구요..
넘 감사.. 이제 드디어 친구가 되어가는구나..
그리고 막내 엘라는 우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딸은 이가정에서 입양한 아이거든요. 근데 너무 산만하여 미선자매가 엄청 애썼죠..
그래도 넘 이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고 귀여워 하더라구요...근대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ㅎㅎ
참고로 이가정은 열매라고 하네요 ..아주 우리 선교팀을 거부하던 안티 크리스챤 이였데요..조안나 전도사님이 전해주셨어요.
암튼 돌아서서 가려는데 저를 막 부르더라구요.
이리와 보라고 ..해서 가보앗더니 글쎄 조그만 강아지 8마리가 응애응애라고 모여 있더라구요.
강아지가 아기를 낳은거예요.
요게 내가 젤 이뻐하는 강아지라고 보여주며 ..ㅋㅋㅋ
그리고 어느집에 가니까 집앞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4마리 생선을 순식간에 잡아올리고 자랑하며 사진을 찍기에 지난번 저랑 대화도 하고 우리팀이 같이 전도하며 기도도 해주고 교회에 초청에 응힌 적이 있어서 생선 한마리 줄수 있냐고 ㅎㅎ 물엇더니 글쎄.. 뜸 들이더니 한마리 주더라구요.
그래서 즉석에서 회뜨고 먹었죵..ㅎㅎ
암튼 즐거웟구요..
아쉬운건..저로선 맘껏 기도 하지 못한 아쉬움. ..
그리고 아이들 두번 픽업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그것이 넘 넘 아쉬워요.
그리고 토요일 하루라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 아쉽지만..
그곳의 마을이 더욱 복음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Date(날짜) : 2016 . 1월 16일 - 17일
Members form Toronto(참여인원) : 이기헌 장로님 , 조안나 전도사님 , 서윤정 권사님 , 김한준 집사님 , 김요셉 전도사님 , 정한준 , 박경서 , 박경민
일지)
1. 사랑의 교제와 섬김이 있는 토요일 사역
1) 눈이 많이 오는 원주민 마을에서 많은 원주민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있었지만 적은 숫자지만 그 원주민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2) ..